글로벌 바이오 코스메틱 브랜드 아로셀이 자사 최초로 임상을 획득한 '4D 윤곽 반중력 크림 세트'를 출시했다.
아로셀의 4D 윤곽 반중력 크림 세트는 '슈퍼 콜라겐 부스터 크림'과 스킨 디바이스 '갈바닉 LED 부스터' 2종으로 구성된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7중 콜라겐성분을 함유한 탄력 크림을 갈바닉 디바이스로 더 깊게 흡수시켜 리프팅 효과를 선사한다.
일명 '반중력 크림'이라고 부르는 '슈퍼 콜라겐 부스터 크림'은 자사 최초로 누운 자세, 선 자세에서 탄력과 피부처짐에 대한 4주에 걸친 임상을 통해 효과를 입증한 4D 윤곽 반중력 크림으로 세포 내 콜라겐, 엘라스틴 생성에 대한 in-virto 효능평가를 인정받은 제품이다.
임상시험 결과, 항중력 개선 6.9%, 4D 볼륨 최대 42.6%, 피부 리프팅 5%, 속탄력 개선 11.42%, 팔자보륨 28.1%, 3D 광채 증가 18.1%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꺼진 이마, 꺼진 눈밑, 꺼진 볼밑, 꺼진 팔자주름, 속탄력 개선에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다,
이는 EGF, FGF, IGF 세포성인인자 '3GF' 성분이 피부 컨디션을 올려 올려주고, 탄력 장벽을 강화. 7중 콜라겐 DDS 기술이 피부 진피를 구성하는 탄력 인자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흡수과 생성을 촉진시켜준다. (크림 도포 30분 후 흡수량 1,065%, 콜라겐 생성량 최대 197.2%, 엘라스틴 생성량 최대 137.7%)
또한 고분자 폴리라틱애씨드(PLA)와 3중 히알루론산의 수분 플럼핑 효과로 속부터 올라오는 볼륨 광채를 확인할 수 있다.
4D 윤곽 반중력 크림 SET의 구성품인 'LED 갈바닉 디바이스'는 분 당 1만 2천 회의 저자극 진동과 이중 광원으로 반중력 크림의 흡수를 돕는다. 관련 논문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손으로 크림을 발랐을 때 흡수율이 13% 정도에 불과한 반면, 디바이스를 사용할 경우 크림의 흡수율은 20~50%까지 높아진다고 한다.
아로셀의 LED 갈바닉 디바이스는 미세전류 이용하는 갈바닉 기술에 피부 탄력을 올려주는 LED 적색 광원과 +850nm 근적외선을 결합했다. 또한 미세진동을 통해 발생하는 온열 마사지 효과가 피부의 긴장을 풀어줘 지친 피부에 휴식을 선사한다.
이는 별도의 인체 미세전류를 이용해 작동하는 원리로 별도의 충전없이 사용가능(배터리 있음)하며, 별도의 온·오프 스위치 없이 기기 상단의 접지부를 손으로 잡고 피부에 접속하면 자동으로 기기가 작동한다.
아로셀 이영지 팀장은 "해당 신제품 출시를 준비하면서 사전에 제품을 체험한 고객들의 리뷰를 보면 '피부 처짐과 속탄력이 개선된 느낌이다', '피부 볼륨과 광채가 좋아진 느낌이다'라는 사용후기를 들을 수 있었다. 이마, 광대, 볼, 턱 등의 주요 부위에 매끈한 물광볼륨과 탱탱한 탄력을 살려 주는 효과가 탁월해 '반중력'이라는 애칭이 붙었다"라고 전했다.
김도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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